스트리머

레바(트위치 스트리머)에 대해알아보자

SNFZOAA 2023. 5. 26. 21:01

대한민국의 웹툰 작가, 트위치 스트리머, 유튜버.

네이버 블로그 등에서 개인 활동할 당시의 정식 명칭은 레스트 바티칸[A]이며 인지도가 오르면서 레스트 바티칸을 줄인 레바라는 닉네임을 주로 쓰기 시작했다. 트위치에서는 갱생레바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이다.

 

순천비봉초등학교, 순천이수중학교 졸업생이며[], 현 거주지인 부천시로 이사가기 전에는 조례동에 위치한 조례시대아파트에 거주했다.

개인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만화를 연재하던 중 레진코믹스에서 정식연재가 시작되면서 블로그에서는 예전처럼 본편이 나오기보단 심의문제 등으로 레진에 연재 못하게 된 원고 등을 업로드하며 활동중이다.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는 팬덤들은 반려 원고를 갈구하는 경우도 많다.

 

 

레바는 2015년부터 트위치에서 활동을 시작한 스트리머입니다. 주로 스타크래프트 2,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롤 등을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레바는 뛰어난 게임 실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레바는 트위치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트리머 중 한 명으로, 현재 약 14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레바는 2015년부터 트위치에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당시 레바는 스타크래프트 2를 주로 플레이했습니다. 레바는 뛰어난 게임 실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빠르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2016년에는 트위치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트리머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레바는 스타크래프트 2 외에도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롤 등을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레바는 모든 게임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레바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합니다. 레바의 입담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합니다.

레바는 트위치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트리머 중 한 명입니다. 현재 레바는 약 14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레바는 뛰어난 게임 실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레바 군생활 이후 활동

2012년 4월 10일 이후로 군대에 가서 활동이 줄었다가 2014년 1월 9일 육군 병장으로 전역하였다. 군복무 기간에도 간간이 던갤에 출몰하였다. 군 입대 직전 김정은을 욕하는 짤막한 만화를 올린 뒤 떠났고, 전역 후에도 김정은을 욕하는 만화를 올렸다.

전역 직후에 그리는 던파 만화에 본캐를 마공맨이란 이름으로 출연시키면서 연재하였으나 본격적으로 레진코믹스에서 만화를 그리기 시작하자 던파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아졌고, 복귀를 요청하는 팬들의 촉구 끝에 시즌 7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송두리째 해킹되어 복구가 불가능한 계정에 100만 세라를 때려박으며 전격 복귀한다. 노련한 던파 유저답게 만렙 확장, 새로운 레벨의 에픽 세트 추가, 피로도를 쓸 수록 지혜의 인도 입장 재료를 퍼주는 이벤트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시즌7 업데이트 초기를 고인물을 따라잡을 절호의 기회라 판단한 뒤 방송을 안 하는 새벽 시간대에 피시방을 가서 부캐릭으로 인도석을 모은 뒤 피로도가 채워지는 새벽 6시가 되자마자 헬을 돌리는 근성을 발휘한 끝에 100레벨 에픽 풀세트를 갖추게 된다. 던파로 시작해 던파로 뜬 만큼 던파 측에서 콘텐츠 제작 문의가 와서 복귀와 적응 과정을 그린 웹툰 연재, 던파 관련 콘텐츠 유튜브 업로드, 던파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결투장을 하는 모습도 이따금 보여줬는데, 과거 소패왕답게 컨트롤은 나름 괜찮은 편이지만 스킬 삑사리가 자주 뜨는 한편 구세대 직업을 상대하는 데에만 익숙한 탓에 신규 캐릭터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 외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주로 하는 게임은 리그 오브 레전드였으나 인생을 생각해서 계정을 삭제한 적이 있다. 그러나 다시 계정을 만든 걸 보면 가끔씩 플레이하는 듯. 현 티어 골드4. 2023년에 들어서 리그 오브 레전드에 대해 부정적인 발언과 하지 않는다는 발언을 자주 한다. 이외에도 플스나 스팀 게임을 주로 하지만 현재는 원신에다 200만원 넘게 과금할 정도로 열심히 하고 있다.

 

레바 작품 스타일

연재 중인 레바툰은 기본적으로 일상툰이나, 특별히 일상으로 제한을 걸어둔 것은 아닌 상태. 전반적인 특성을 간단하게 표현한다면 일부 내용을 제외하면 소재, 대사, 연출, 묘사 등 모든 것이 자극적이다. 일상툰이 아닌 에피소드중에 정상인 게 없을 정도. 보통 여캐릭터를 많이 그리는데 성행위 묘사는 기본이며 헬반도, 한남[]과 같은 비하적인 속어를 사용하는 등 심의를 위해 필터를 최대한 낮춘 경향이 강하다. 이 때문에 과격하고 자극적인 내용으로 보이는 편이며 이런 성향상 보수적인 관점에서는 불편할 수도 있는 스타일이다.[]

워낙 오랫동안 던파를 해온 올드 유저다 보니[] 던파 관련 패러디도 심심찮게 등장한다. 캐릭터가 고각도 슬라이딩으로 공격을 한다거나.. 롱패딩을 입은 사람들을 보고 누골 유충같다고 하는 등.

판타지나 비일상물을 다루기도 하지만, 대체로 레바 본인이 실제 경험했던 일이 많다. 학창시절 동성 성행위를 목격한 것을 만화로 그렸다가 담당 PD에게 제압당하고 반려당한 적도 있다고.

레바의 다른 작품인 던파 망가도 수위가 상당한 편이다.

NTR 전개를 매우 매우 좋아한다. 그의 모든 만화에서 빈번히 볼 수 있으며 그의 연재작인 던전속사정에서는 캐릭터들이 그렇고 그런 행위를 하고 있으면 무려 9할이 NTR이다(...) 작가 스스로가 말하길 이러한 상황이 웃겨서 넣은 것이라고 한다.

준비 중인 차기작에서도 원래는 NTR을 넣을 생각이었지만 독자들의 반발이 심해 BSS로 강도를 낮추었다. 이 마저도 부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자 "그럼 굳이 러브코미디를 할 필요가 없는데?" 라며 차기작 자체를 포기할까 생각하기도 했다.

본인이 말하길 자신은 고백도 못하는 답답한 주인공 보다는 고백하고 뺏어서 주인공을 바보 취급하는 캐릭터에게 감정이입을 한다고...] 사실 독자를 맥이는 것을 좋아한다는 말이 틀린게 아닌게, 레바는 NTR 성애자 겸 독자를 괴롭히는 것으로 희열을 느끼는 작가이다. 작품 자체가 개그라서 분위기가 가벼운 것일 뿐 원래는 이러한 요소들을 가볍게 넘기는 것은 쉽지 않다. 무엇보다 레바의 작품에서 NTR이 나오면 대체적으로 끝이 좋지 않기 때문에 양날의 검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일단 NTR이 자기 얘기가 아니니까 재밌는 거라고 한다. 자기나 자기 주위에는 그런거 없어야 한다고 하니, 막장 드라마 작가와 비슷한 느낌으로 스토리를 짜는 듯. 중요한 건 독자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주는 거라 주장한다. 사실 별 상관없긴 한데 이 부분에서 본인만의 주관이 있다. NTR이 자극성과 상품성을 가진 건 맞지만 결국 불륜인데, 드라마 등 미디어에선 캐릭터가 욕먹는데 만화에선 그렇지가 않다고. NTR 발악하긴 해도 본인도 진지하게 NTR을 넣을 생각은 없는 듯. 즉 NTR을 넣으면 거기에 미화가 없고, 욕먹을 건 욕먹어야 한다는 마인드.

그림체의 경우, 현재는 준수한 편이고 꽤나 오래 전부터 그림 방송을 진행하긴 했지만 던전 속 사정 초반까지의 그림체는 다소 애매했다. 못 그리는 건 아닌데 다른 만화가들에 비해서 실력이 떨어졌던 것 역시 사실. 이는 레바가 전문적인 그림 교육을 받지 않고 오로지 독학으로 그려왔고, 단지 작화를 뛰어넘는 만화 센스 및 레바툰이 극히 단순한 그림체였던 탓에 티가 나지 않았던 것이 크다. 지금의 그림체는 던속사를 연재하면서 피나는 노력 끝에 만들어진 것. 물론 과거의 유물들은 그대로 남아 현재 레바의 발작 버튼이 되고 말았다. 이런 경우라던지.[] 이 때문에 옛날 그림을 다시 그려보는 콘텐츠를 진행하기도 했는데 던속사를 연재하면서 일취월장한 그림체를 볼 수 있다.*

이러나 저러나 말이 많지만 결론을 짓자면 일본 (주로 19금 동인지) 망가풍 소재를 한국식 감성으로 재탄생시키는 데에 있어서 한국 웹툰계에 유일무이한 만화가라고 할수 있겠다. 일본 만화에서 건너온 클리셰가 한국식으로 재활용되는 현상은 매우 흔하나 그 소재의 원천을 에로망가로 하고 있는 만화가중 이름이 알려진 프로는 레바밖에 없다시피 하니.

다만 진지하게 그릴 땐 작가로서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좋은 단편을 만들어내곤 하는데, 그 대표적인 예시가 레바툰 단편선중 한국형 좀비사태 단편으로, 좀비물의 형식을 빌려 한국 사회가 세월호 참사,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등 사회적 재난에 대처하는 어두운 면을 여과없이 드러내며 독자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았다.*[]

어휘력(?)이라 해야 할 진 몰라도 등장인물들의 대사가 매우 찰지다.
가벼운 분위기에 묻혀서 잘 부각되진 않지만, 작품을 혼자 그리기 때문에 배경이 중복되거나 봤던 장면을 이전 회에서 본거같은 느낌이있다. 작품 자체가 개그라서 잘 느껴지진 않는데, 작품 자체나 장면들이 거의 유사하다. 그래도 웃기는 장면들도 사실 꽤나 고심(?) 해서 그리기 때문에 브러쉬 쓰는 배경 말고 인물들의 구도나, 자세, 위치는 그나마 신경써서 그리는 듯. 위와 같이 상술하듯 이렇게 혼자서 다 하는 스타일 때문에 현재 몸 상태는 말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차기작엔 어시를 쓸 것이라고 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스릴러나 게임 판타지같이 흔해빠진(?) 부류는 별로 관심을 두진 않는 편.

자기가 혼자 다 하는 스타일 답게 그리고 싶은건 전부 그리려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차기작을 그릴 때 고민이 많은 듯. 또한 19금은 그리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러브코미디를 그린다면 독자들과 타협한 건지 NTR과 BSS가 없다고 못을 박았다.[] 순애, 청춘, 코미디물이라고.그런데 방송에서 고통받고 있다

 

레바 비주얼

만화나 인터넷 상에서 보여주는 괴인스럽고 변태적인 행동거지와는 별개로 전형적인 미남형의 준수한 외모를 지니고 있다.[]웹툰에서의 성격 또는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걸그룹팬 이라는 취미를 가졌다고 알려져 얼굴이 공개되기 전까지는 그 누구도 레바의 외모가 괜찮게 생겼으리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지만, 레진 담당자들이 의외로 레바가 멀쩡하게 생겨서 놀랐다는 이야기라든가, 다른 작가들과 인맥을 쌓으면서 의외로 훈남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워낙 그동안 쌓아놓은 이미지가 막장 콘셉트이다보니 얼굴을 공개하고 나서 가히 충격적인 여파를 몰고 왔었다. 페북계정을 새로 하나 만들어 셀카를 올리기도 하는데 반듯한 남성이다. 키 186에, 본인이 말하길 어깨는 54㎝라고 한다. 어깨에 피규어를 올리고도 남는 것을 인증했다. 물론 외관은 멀쩡하지만 속내는 인터넷상에서 선보인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시청자들은 잘생기고 키큰 변태 취급 중. 사실 개그, 병맛 장르의 만화가들이 의외로 준수하거나 멀쩡한 외모를 가진 경우가 많아 독자들에게 충격을 주는 경우가 많다[]

와나나의 바나나툰에서는 아예 몸짱으로 나왔을 정도. 다만 다이어트 에피소드에서는 일부러 원래의 둥그런 레바의 모습으로 바꿨다. 레바가 원래 와나나가 자신을 근육질로 그리지 않았냐고 말하자 그 컷부터 둥그렇게 바꿨다. 사실 어찌보면 그의 인기에는 단순히 그의 만화인 레바툰과 읭읭이라는 웹툰 캐릭터 뿐만 아니라 그의 외모도 큰 축을 차지하는데, 대체로 괜찮게 생겼지만 이상한 사람이라는 평을 받는다.

다만 피부[]와 헤어스타일은 관리하지 않는 정도. 그러나 별다른 피부관리 없이도 얼굴에 트러블이 없으며, 관리하지 않고 덥수룩한 머리는 오히려 요네즈 켄시를 닮았다는 시청자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가끔씩 답답해 보인다고 머리 좀 자르라는 말을 듣긴 해도.. 이 정도면 정말 타고난 수준.

안경과의 조합은 그닥 맞지 않는 듯 하다. 원판이 좋아서 커버가 되지만, 확실히 벗고 있을 때보다는 외모가 좀 너프된다. 하지만 눈이 나빠진 탓인지 그림방송을 할 때는 안경을 끼고 등장하는 경우가 대부분.

본인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선 "평균보다 살짝 나아보일 뿐이다","나는 빻았다고 생각한다" 등의 소리를 하며 잘생겼다고 말하고 다니진 않는 편이어서 공분(?)을 사기도 했다. 그나마 최근 들어서는 그런경향이 없어지고 레바툰에서도 "아 이렇게 생겨서 잡지사에서 취재가 요청했구나" 라며 자신의 남다른 외모를 만화 소재로 쓰기도 하며, 방송에서도 본인의 외모를 인정하며 가끔씩 자뻑 발언을 하기도 하여, 차라리 솔직한게 낫다는 말을 듣는중이긴 하다.

게다가 선천적으로 먹는 양에 비해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고 한다.[] 혼자 고기 먹으면 고기 한근에 밥 세공기에 후식은 단짠단짠 조합으로 먹는 대식가라 하며 한번에 1인 2닭도 가능하다. 현재도 낙지 곱창 전골 2인분에 밥을 두 공기씩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식사량이 많은 편이다. 레꼬단에게 복근을 만들 거라고 약속도 했는데[] 78kg에서 한때 80kg대 후반까지 살이 쪘었으나 다시 78kg까지 감량했다. 바나나툰 121화 사탄의 요리 4편에서 "운동을 하는 것도 아닌, 딱히 먹는 걸 싫어하지도 않은 레바는 귀찮다는 이유로 밥을 잘 먹지 않아 8kg 감량까지 성공 해 버립니다."라는 부분이 나오는데, 이를 통해 제대로 챙겨먹지 않아 살이 많이 빠졌음을 알 수 있다. 최근 트위치 방송 모습을 보아도 전보다 상당히 늘씬해진 상태이다. 여기에 넓은 어깨까지 더해져 수트핏을 엄청 잘 받는다. 2019년 트위치 파티에서 보여준 전설의 수트핏.

왼손에 커다란 흉터가 있다. 레바툰에서 밝힌 바로는 어렸을 때 불때던 아궁이에 손을 올려놓았다가 화상을 입었는데, 할머니의 잘못된 민간요법으로 인해 상처가 악화되어 결국 허벅지살을 이식했다고. 이걸 또 개그 및 소재수단으로 써먹는다. 레꼬단들은 이 흉터 모양과 색이 도리토스를 연상케 한다고 한다.

그 외 특징은 얼굴이 웃는상이라 웃고있지 않아도 표정이 웃는것처럼 보일 때가 있고, 빵 터지거나 하는 식으로 활짝 웃을 땐 얼굴에 티가 확 난다. 원래도 웃음이 많은 편이라 방송에서도 자주 드러나는 편. 레바 본인은 표정관리를 잘 못하는 편이라고 한다.

이후 얼굴이 많이 알려져 아무래도 좋다는 심정이었는지 레바툰 200화에선 아예 작가의 실물이 나오는 포토툰으로 진행되었으며, 233화의 일상 단편 모음 에피소드에서는 진지하게 스토리 짜는 장면에서 실물처럼 의인화된 모습으로 한컷 그려졌다.

A형 간염에 걸려서 그런지 요즘 살이 좀 빠진 것 같았...으나 2020년 7월 기준 최근엔 조금 찌면서 A형 간염 이전 몸무게에 살짝 못 미치는 정도까지 늘었다

 

레바 탈모

탈모가 있다고 한다. 레바툰에 따르면 2015년 8월경 탈모 갤러리를 돌아다니던 중 머리카락 숱이 적다는 게시글을 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자신의 정수리를 확인해 봤는데, 꽤나 비어보였다고 한다. 병원에선 탈모 2단계 진단을 받으며, 탈모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스트레스의 원인을 생각하다 연재에 대한 스트레스가 원인이라 생각, 휴재를 하게 된다.[] 다행히 꾸준한 관리를 통하여 지금은 다시 풍성충이 되다 위기가 찾아왔는데 전신마취 및 수술로 인한 스트레스가 문제였다고.

이후 레바툰 자라나라 머리머리 외전에 따르면 아버지가 가발을 쓰고 장장 25년 동안 아들을 속여왔으며 본인의 탈모는 스트레스가 아닌 유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레바툰과 방송에서도 언급하였고 하필 레진 담당 피디님도 탈모갤러라 함께 울었다고... 그래도 다행히 현재까지는 딱히 탈모같은 모습은 보여지지 않는다는게 다행인 점. 탈모는 말 그대로 확률이기 때문에 집안유전이더라도 100% 걸리지는 않는다. 물론 스트레스성으로 걸리더라도 충분한 관리를 통해 완치가 가능하다. 엄밀히 말하면 스트레스성인 경우 원인을 없애면 다시 자라는게 가능하고, 유전성으로 이미 탈모가 진행된 경우에는 완치가 불가능하다. 유전성으로 탈모가 진행된 경우에는, 이미 빠진 자리에 모발 이식을 하고 프로페시아 등의 약으로 추가적인 탈모 진행 속도를 늦추는 것만 가능하다.